[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4일 군청 야외광장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범군민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주관했으며, 주민·후원자·봉사자·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기업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고령군청 주민복지과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이끈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으며, 선일농기계(이태춘), 신화원축산(김우석), 명선푸드(이명선), 맘스터치 고령점(성호용) 등 4곳에는 군수 감사패가 전달됐다.고령군은 올해 경북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트로피를 받았다. 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었다는 평가”라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종태), ㈜참미푸드(김정훈),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안언주)이 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    착한가게 10년 이상 장기 가입 업체인 강남숯불갈비, 에버그린베이커리, 중앙식육식당에도 감사패가 수여됐다.성금 기탁도 잇따랐다. 고령문화원 152만 3천 원, 대가야FC 300만 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고령지구협의회(서교희) 100만 원, 고령군 어린이집연합회에서 모은 170여만 원 등 지역 기업·사회단체·어린이집 등이 나눔 동참에 힘을 보탰다.현장에서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차 봉사와 경북공동모금회 푸드트럭(음료 200인분 제공)이 마련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곳곳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며, 고령군의 올해 모금 목표액은 5억 982만 7천 원이다.    성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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