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농협농가주부모임은 5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와 쌀(4kg) 20포를 기탁했다.농가주부모임은 농촌 여성들이 협력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영농활동을 도모하는 단체로, 농촌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부한 것이다.기탁된 물품은 영양읍 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을 받은 조모씨(86)는 “외롭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김태향 회장은 “추위가 점점 심해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