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곡군 왜관읍 낙동강 왜관제방이 주민을 위한 친수·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5일 “지난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왜관제방 확장 설계비 5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다.왜관제방은 왜관1교에서 동정천 합류부까지 약 3km 구간으로, 도심 중심에 위치해 산책과 맨발 걷기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이다.    그러나 폭이 3m에 불과해 확장 요구와 여가공간 조성 건의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정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정부안에 누락됐던 사업비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고용노동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사업 타당성을 강조한 결과 설계비 5억 원이 신규 반영되면서, 향후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제방 폭이 3m에서 5m로 확장되면 제방 안전성 강화와 보행 편의 향상은 물론, 주민 친화적 여가공간 활용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정희용 의원은 “왜관제방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재정비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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