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5일 안동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두 사업 모두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사업의 지속성과 성과를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경북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 것으로,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활성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령군은 주민을 대상으로▲고혈압·당뇨 예방관리법▲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등을 교육하고, ‘레드서클존(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 운영을 강화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금연사업 분야에서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 28개소 1,317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고령군 자율방범대와 협력한 금연서포터즈 운영이 효과적인 금연 환경 조성 사례로 꼽혔다.고령군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2026년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