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 활동공유회를 열고 관내 아동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남구 내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참여하는 음악·미술·환경 분야 3개 연합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배운 점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아동들은 여름철 진행한 봉사활동 사례도 함께 나눴다. 음악동아리는 우쿨렐레·리코더 연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연을 선사했으며, 미술동아리는 직접 제작한 부채를 전달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줬다.
환경동아리는 어르신들과 환경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 활동을 펼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공유회에서는 1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모범어린이 표창이 이뤄졌다.
아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소감과 변화된 점을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에서는 동아리별 발표와 작품·소품 전시도 이어졌다.
음악동아리는 우쿨렐레 연주와 율동 공연을 펼쳤고, 미술동아리는 그림·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환경동아리는 생활 속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소품을 전시해 환경 보호의 실천 가능성을 보여줬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연합동아리 활동이 아동들에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고 건전한 방과 후 문화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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