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는 4일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수거근로자의 한랭질환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협의체 제8차 정기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한파 대비 한랭질환 예방 사전점검 안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의 민원 관련 주의·협조 사항 전달 ▲2026년 대행 용역 주요 변경사항 공유 등 현장 근로자 안전 및 기본 수칙 중심의 내용이 논의됐다.특히 계절 변화로 이른 시기에 찾아온 강추위에 대비해 환경미화원 대상 한랭질환 예방 사전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추위에 취약한 고령 근로자·한랭질환자·중량물 작업자에 대한 집중 관리도 당부했다.생활폐기물 수거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 사례도 공유됐다.
시는 ▲수거 누락 방지 ▲수거 차량의 신호위반·과속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아파트 단지 내 과도한 경적 사용 자제 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낙엽 배출량 급증에 따른 도로변 낙엽용 종량제봉투 전량 수거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경산시 관계자는 “한파와 악천후 속에서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철 기후 악화에 대비한 철저한 현장관리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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