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는 9일 경산시 건설안전국 직원과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 직원들이 총 7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며 연말 고향사랑기부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상호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다시 환기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양 도시 직원들은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
시는 이러한 참여가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에게도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경산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2025년 12월 현재 누적 모금액이 10억 원을 돌파했으며, 약 8,700명이 경산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금된 기부금은 ▲야간·휴일 소아·청소년 진료 지원 ▲응급실 뺑뺑이 방지 위한 응급의료 정보관리 ▲기타 시민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개선에 활용되며 내실 있는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한편, 시는 12월 25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 100명을 추첨해 배민앱 이용권(2만 원권 50매)과 커피 쿠폰(1만 원권 50매)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 ‘g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