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은 지난 4일 관내 14,810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341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농촌 유지·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군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신청 접수부터 최종 대상자 확정까지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그 결과 소농직불 자격을 갖춘 5,852농가에는 1농가당 130만 원씩 총 76억 원, 나머지 8,958농가에는 면적에 비례한 총 265억 원의 직불금을 지급했다.올해는 특히 농가 소득 안전망 강화를 위해 면적직불금 단가가 ha당 136만~215만 원으로 최대 36% 인상되며 농가 체감 지원이 확대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 현장을 지켜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직불금이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