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은 산불 발생에 대비해 지난 12일 구지오토캠핑장 인근에서 ‘2025년 산불진화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를 비롯해 달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달성소방서, 읍·면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훈련에서는 달성군과 달성소방서가 합동으로 호스릴 전개와 방수 작업을 실시하며 산불 확산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불길 확산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통해 초기 진화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협력 체계 구축에 주력했다.정은주 부군수는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달성군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달성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14명 등 총 145명의 산불 방지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불법 소각 단속, 위험 요소 점검 등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산림 보호에 힘쓰고 있다.달성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점검을 강화해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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