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도시건설본부는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데크플레이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12일 관내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시공 품질을 점검하고, 유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주요 점검 항목은 ▲콘크리트 타설 중 추락·낙하 및 붕괴 위험 방지 대책 ▲안전 가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현장 안전회의 개최 여부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도시건설본부는 특히 구조물의 안전성과 위험 방지시설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구조물 장기 처짐을 방지하기 위한 콘크리트 타설 방법과 두께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구조물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추가 구조 검토를 실시하도록 현장에 지시했다.본부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안전 특별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김병환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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