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이 2025년도 과수 분야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경상북도 과수시책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부문 연차평가에서도 전국 2위, 경북 시·군 중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경상북도 과수시책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된 과수산업 육성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평가다.
주요 평가지표는 국·도비 예산 확보 노력, 예산 집행의 적정성, 과수산업 육성 실적과 자체 사업 추진 성과, 단체장의 관심도와 업무 협조도, 제도 개선 건의 및 특수시책 추진 여부 등이다.의성군은 이들 항목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도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행정의 지속적인 예산 확보 노력과 현장 중심의 과수산업 육성 정책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부문 연차평가에서는 전국 10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획 수립과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해당 평가는 전략 및 정책 목표 달성도, 중점 추진과제의 적정성, 예산 집행 및 보조금 관리, 생산자 조직 육성, 유통시설 스마트화 등 정성·정량 지표를 종합 반영해 진행됐다.의성군은 이 평가에서 전국 2위, 경북 1위를 기록하며 과수산업 분야 선도 지자체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의성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과 농업인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산과 유통, 기반시설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