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10일 ‘2025년 제6회 남구 한마음 나랏말ᄊᆞ미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지난 1년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문해교육기관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 평생학습관과 관내 문해교육기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성인 학습자 34명이 참여했다.올해 백일장 주제는 ‘내가 남자였다면 / 내가 여자였다면’으로, 참가자들은 각자의 삶의 경험과 시선을 바탕으로 일상과 사회를 성찰하는 글을 완성했다.    배움을 통해 넓어진 사고와 새로운 상상을 글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대회는 단순한 글쓰기 경연을 넘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사 시간에는 ‘몸 튼튼, 마음 뿜뿜, 뇌 톡톡 레크리에이션’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고 서로 교류하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심사는 외부 전문가 3명이 맡아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돼 남구청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배움의 과정과 삶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긍심을 드러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학습자 한 분 한 분의 글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진심이 큰 울림을 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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