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달성교육재단은 15일 달성이룸캠프에서 ‘달성 학부모 교육공감 자문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달성 학부모 교육공감 자문협의체’는 지난 6월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으며, 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 학부모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회의에서 학부모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과 건의 사항에 대한 관계 기관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교육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자유로운 논의가 진행됐다.회의가 열린 달성이룸캠프는 최근 개관한 교육 복합시설로, 학부모 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시설을 둘러보며 교육 환경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위원들은 시설 운영과 활용 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최재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은 “교육 현장의 진정한 전문가는 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이라며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은 향후 달성군 교육 정책 수립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자문협의체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학부모와 교육 기관 간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 행정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달성군 맞춤형 교육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달성군과 (재)달성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자문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학부모들의 의견이 교육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