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청이 감사원이 주관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 감사기구가 설치된 전국 7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 활동 전반을 평가해 A~D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대 심사 기준과 10개 세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대구 동구는 이번 심사에서 감사 인력의 구성과 전문성, 감사 기획 및 수행 능력 등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감사활동 성과 부문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종합 A등급을 유지했다.동구는 그동안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과 업무 개선 중심의 감사 체계를 구축해 왔다.    반복 지적 사항에 대한 제도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병행하며, 행정 신뢰도 제고에 주력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 연속 최고 등급은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방과 지원 중심의 감사 활동을 통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대구시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내부통제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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