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가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대구 동구청은 청구고등학교 학생 14명과 교원 4명으로 구성된 ‘동구 청소년 국제교류 학습단’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소주시 오중구 동산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구 동구청과 중국 소주시 오중구 간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된 국제교류 사업으로, 양 지역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와 국제적 감각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동구의 청구고등학교와 소주시 오중구의 동산고등학교가 새롭게 교류에 참여했다.
학습단은 중국 문화 체험과 지역 탐방은 물론, 동산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공동 수업을 통해 서로의 교육 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수업 교류와 학교 시설 견학, 문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양국 청소년 간 우정을 쌓고, 서로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국제교류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