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2025년 을사년의 마지막을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국악콘서트_희망가’로 장식한다.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연주를 중심으로 국악계를 대표하는 소리꾼 남상일과 박애리, 지역 예술인을 대표하는 가야금 연주자 정미화와 아쟁 연주자 홍민주가 협연에 나서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박경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32인조 국악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무대에 오르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에 대한 희망과 소망을 국악 선율로 풀어낸다.방송인 김종식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의 오프닝은 남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남구농악단의 대취타가 맡는다.    이어 ‘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와 국악 편곡의 ‘성탄 메들리’가 무대를 채우며, 가야금·아쟁 협주곡과 남상일·박애리가 선보이는 국악가요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송년음악회는 전통 국악과 창작곡,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국악콘서트_희망가’는 남구민 우선 예매 단계에서 전석 매진됐으며, 취소표에 대한 예매 대기 신청마저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송년음악회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향한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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