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영주시 인구활력센터 조성사업 9억 원 △영양읍(북세천~동부천) 노후 위험수로 구조물 개체사업 9억 원 △봉화 노인복지센터 기능보강사업 4억 원 △봉화 로컬푸드 직매장 리모델링공사 5억 원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영주시 인구활력센터는 구조적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건립이 결정된 사업으로, 단순한 공공시설을 넘어 인구정책의 컨트롤타워이자 지역 공동체 재건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기존에 분산돼 추진되던 인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연계·통합해 효과를 높이고, 청년과 외국인,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일상적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영양읍 노후 위험수로 구조물 개체사업은 북세천과 동부천 일대의 노후 수로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영양초등학교 인근 복개 구간의 구조적 위험성을 해소하고 수해 예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생활 인프라 사업으로 꼽힌다.봉화 노인복지센터 기능보강사업은 기존 시설을 증축해 치매전담형 요양서비스 제공과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 2016년 개장해 지역 농산물 유통 거점 역할을 해온 봉화 로컬푸드 직매장 리모델링 사업도 이번 예산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임종득 의원은 “국가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행정안전부에 적극 설명해 예산을 확보했다”며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주·영양·봉화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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