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시력 저하로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 눈에 꿈을 담다’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와 학습 환경 변화로 성장기 아동들의 시력 저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기 개입을 통해 아동의 시력을 보호하고 학습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 아동들은 종합 시력검사를 통해 개인별 시력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받았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안경이 제공됐다.
군위군은 이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물론, 학습 이해도와 학교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시력 문제는 학습 능력과 자신감, 또래 관계 형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드림스타트는 조기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동등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경숙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안경 지원 사업이 단순한 물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자신감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