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은 2026년부터 시행 예정인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군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18일 수비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이어지며, 군민을 비롯해 공공기관, 소상공인, 기관·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제도 전반과 시행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영양군은 지난 16일 영양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실행계획 기본 가이드라인에 대한 선제적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제도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식, 신청·지급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학교, 소방서, 금융기관 등 유관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설명회’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신청과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 사항을 조기에 발굴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재열 영양군 농업축산과장은 “농촌 기본소득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충분한 설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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