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시각장애인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점자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점자 리플릿은 총 4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점역과 교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2025년 점역·교정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됐다.대가야박물관은 점자 리플릿을 우선 방문객 열람용으로 활용하고, 향후에는 배포용으로도 제작해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이 박물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전시 정보 제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문화시설 이용에 있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박물관 관계자는 “점자 리플릿 제작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박물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취약계층의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확충과 전시 관람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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