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8일 인터불고 엑스코호텔 디럭스홀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지·산·학·연 혁신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는 대학이 산업단지나 기업 밀집 지역에 교육·연구 거점을 조성해 현장 중심 교육과 기업 지원을 연계하는 산학협력 모델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대학·지자체·기업·연구기관 간 협력 구조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이재달 대학정책과장,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둘러싼 지역 혁신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기조 강연에서는 글로벌 동향과 타 지역 사례가 소개됐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김병준 상무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으며, 울산과학대학교 송경영 산학협력단장은 RISE 체계 기반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특화산업 기업지원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참여 부서별로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RISE 사업과 연계한 대구보건대학교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남성희 총장은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산·학·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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