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울릉군환경미화원노동조합은 지난 20일 지역 학생들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박진억 위원장을 비롯한 울릉군환경미화원노동조합 임원들과,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측에서는 남한권 이사가 대표로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박진억 위원장은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울릉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이에 남한권 이사는 “울릉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환경미화원노동조합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울릉군환경미화원노동조합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정신에 따라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4월 설립됐다.환경미화원들은 울릉군 전역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운반과 수거지역 주변 환경 정비, 불법투기 단속은 물론, 울릉군 공식 축제와 국토 대청결 활동 시 쓰레기 수거 업무를 맡아 쾌적하고 깨끗한 울릉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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