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청송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문화 소통의 장으로,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통일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세대의 군민들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특히 이날 무대에는 평양아리랑예술단이 출연해 전통과 감성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섬세한 선율과 절제된 몸짓으로 펼쳐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신선희 민주평통 청송군협의회장은 “평화와 통일은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함께 듣고 느끼며 공감하는 순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 속에 평화의 씨앗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청송군 관계자도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와 공감의 힘으로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민주평통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문화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통일 공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 확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