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22일 경산시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시민과 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화합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행사와 함께 ‘사랑의 햅쌀 전달식’이 진행돼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 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사랑의 햅쌀 전달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가 19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올해도 iM뱅크 경산영업부,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 경산버스, 세명종합병원 등 지역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한 햅쌀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음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햅쌀 전달을 통해 연말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산시 윤희란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햅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와 후원 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음악회와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에 기쁨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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