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남구보건소는 올해부터 추진 중인 이천동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년간 주민 대상 홍보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교육은 마을 건강증진 활동의 핵심 역할을 맡을 건강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교육에는 이천동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1월부터 7주간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흡연·음주 폐해 예방 교육과 올바른 약 복용법 등 분야별 건강증진 교육을 비롯해 건강리더의 역할 이해, 건강마을 기획하기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손씻기 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향후 지역사회에서 건강리더로 직접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통해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건강리더들이 이천동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로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