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은 지난 20일 공공협력센터 다목적 대강당에서 청송인재양성원 재원생과 관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우수학생 멘토링’을 개최했다.이번 멘토링에는 청송인재양성원 수강생으로 올해 대입에서 성과를 거둔 선배 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입시를 앞둔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습 전략과 수험생활 노하우를 전했다.멘토로 참여한 이승용 학생(청송고 졸업·고려대 경영학과 26학번)과 장영선 학생(청송여고 졸업·경희대 사학과 26학번)은 ▲내신 관리 방법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방학 활용법 ▲수험생 멘탈 관리 등 실제 수험 과정에서 체득한 공부 비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두 학생은 공통적으로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장기 레이스인 수험생활에서 포기하지 않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부모들을 향해서도 학생을 대하는 자세와 가정에서의 지원 방식에 대한 조언을 덧붙였다.청송군은 지역 인재가 다시 지역 학생들의 멘토로 나서는 구조를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 기반의 입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방식이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한편, 청송인재양성원은 지난 21일 2026학년도 수강생 선발시험을 실시했으며, 오는 3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초 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또한 내년 1월 중에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도 별도로 개최할 계획이다.청송군 관계자는 “후배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멘토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멘토링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