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종합 점검하는 정부 차원의 평가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량과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고령군은 앞서 2022년도와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체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대응 시스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역량 ▲재난 발생 이후 체계적인 복구와 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고령군은 특별교부세 1억3천만 원과 포상금을 지원받게 되며, 해당 재원은 재난 예방 사업과 안전 인프라 확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령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