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지역 차원의 통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인 윤경희 청송군수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 실적 평가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정세 변화 속에서 지방 차원의 통일 공공외교와 실천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신선희 회장은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한반도의 안정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라며 “지속 가능한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언을 함께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청송군 관계자는 “바쁜 연말에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자문위원들의 염원과 의지가 평화통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주평통 청송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참여형 통일의견 수렴과 사회적 대화를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