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시 수성구보건소는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돼 총 100곳의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수성구보건소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수상하며 사업 추진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인구 대비 서비스 신청률과 심리상담 제공기관 등록 건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성구는 구 단위 지자체 가운데 서울 강남·마포·서초·송파구와 부산 강서구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제공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시 내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제공기관을 등록해 주민들의 심리상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현재 수성구에는 총 26개의 제공기관이 등록돼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가운데 정신의료기관 등을 통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대상자에게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다.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며,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성인의 경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추진될 예정이다.수성구청 관계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해 마음이 건강한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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