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24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존 위탁 기간이 2025년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남구는 지난 10월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신건강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갖춘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이번 위탁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위탁 기간 동안 정신질환자 발굴 및 연계, 정신건강 상담과 선별검사,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 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탁기관과 지역 내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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