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고령군청에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온정의 행렬이 이어졌다.고령군은 이날 관내 기업과 단체 등 9곳이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며 연말 이웃돕기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다. ㈜고령비에스(대표 노해철·윤형철)가 함께모아행복금고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포문을 열었고, 카포스 고령군지회(회장 전영종)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어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고령군지부 100만 원,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서태수) 500만 원, 쌍림면발전협의회(회장 전상단) 100만 원, ㈜대경에스크(소장 김종천) 50만 원, 쌍림면청년회(회장 송영견) 200만 원의 성금이 차례로 기탁됐다.또 고령군 자율방재단 읍·면 단장 일동(단장 강문희)이 100만 원을, 새천년관광(대표 박무건)도 100만 원을 기부하며 총 9곳이 나눔 행렬에 뜻을 보탰다.기탁에 참여한 이들은 “성탄절을 앞두고 고향 고령의 이웃들이 조금 더 포근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이남철 군수는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기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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