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이 지난 23~24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에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위군은 이번 대회에서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활동 사례를 주제로 ▲청년 중심 문화기획 ▲지역 고유 역사·문화 자원의 콘텐츠화 ▲세대 간 참여와 공감을 이끄는 문화 확산 전략 등을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고, 이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활동으로 확장한 점이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관 주도의 기존 문화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정책의 중심에 둔 점이 차별화 요소로 평가됐다.이번 수상으로 군위군은 2025년 매니페스토가 주관한 공약·정책 관련 평가에서 전 분야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 등급을 시작으로, 같은 해 7월 매니페스토 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이번 문화정책 콘체르토 우수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정책 실행력과 완성도를 전국적으로 입증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행정이 주도한 결과가 아니라 청년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 온 문화정책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유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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