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지역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인증하며 고용 친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구 수성구는 최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고28일 밝혔다.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제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친화적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수성구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고용 실적과 근로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인증해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YH데이타베이스는 전년 대비 13%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해 근로환경 개선과 고용의 질 향상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는 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돼 기업 경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 확대와 근로자 복지 증진에 힘써준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성알파시티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수성구만의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 정책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는 앞으로도 고용 창출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