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3일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초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는 겨울 온정’ 지원물품 배부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혹한기 이전 입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한파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산5단지와 상인비둘기아파트에 거주하는 85세 이상 초고령 입주민이 포함된 313세대로, 지산5단지 77세대, 상인비둘기아파트 236세대가 해당된다.공사는 이들 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과 곰탕 세트, 미숫가루 등 겨울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입주민들은 겨울철 난방 취약 가능성이 높고, 한파로 인한 건강 악화 위험이 큰 점을 고려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공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악화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됐다. 자원봉사자와 공사 직원들은 현장에 직접 참여해 물품 배부를 지원하는 한편,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서적 교류도 함께 진행했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한파에 취약한 초고령 입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건강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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