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은 동절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2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주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과 해빙기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와 건설현장, 도로·옹벽, 공공시설, 문화재, 산림 긴급 벌채지 등이다.군은 점검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구조물 안전선 상태와 균열 여부, 안전관리대책 이행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사용 금지나 통제선 설치 등 응급 조치를 우선 시행한 뒤 단계별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위험 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동절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재해와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