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북부경찰서 제62대 서장으로 이규종 총경이 29일 부임했다.이규종 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명신고와 경찰대학(9기)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경위로 임관했다.
이후 경북경찰청 경비과장, 성주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하며 치안·경비·생활안전 분야 전반에서 경험을 쌓아왔다.이 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우리가 어디에 있든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북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보여주기식 업무보다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격식과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히며,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과 내부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대구 북부경찰서는 새 서장 취임을 계기로 주민 체감형 치안 강화와 현장 대응력 제고에 조직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