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이 조직 혁신과 효율적인 인력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는다.영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표창’에서 재배치 ‘사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자치단체의 조직 혁신과 합리적인 인력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조직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재배치 목표 달성 여부와 조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 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표창 대상을 선정했다.‘재배치 사례 우수’ 부문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직진단을 통해 적재적소 인력 재배치를 추진한 과정과 성과를 평가하는 분야다.    올해는 전국에서 단 7개 자치단체만이 선정됐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영덕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영덕군은 부서별 기능 변화와 정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인력 운영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재배치 목표치인 1%를 웃도는 성과를 충실히 달성했다.    아울러 조직진단 결과를 토대로 재난·안전 분야와 민원 서비스 등 현장 수요가 높은 부서에 인력을 선제적으로 보강해 행정 효율성과 군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영덕군은 조직진단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인력 재배치를 통해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이종석 영덕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표창은 군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조직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형 조직 운영을 이어가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모범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현장 중심 행정과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조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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