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나눔 행사가 청송 지역 중학교에서 열렸다.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는 지난 29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송지구 위원들과 함께 청송 관내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미래지기 꿈찾기 프로젝트 희망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진보중학교, 진성중학교, 청송중학교, 청송여자중학교 등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도서 250여 권(36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미래지기 꿈찾기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도서를 직접 선택해 독서에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진로 탐색과 꿈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고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한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중학교 전교생으로 확대했다.이날 행사에는 권영필 의성지청장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도서를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지청장은 “중학생 시기는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이번 도서 전달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구체화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함께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들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한편 의성지청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향후에도 독서·진로 지원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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