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2025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고령군에는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려는 이웃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고령군은 이날 관내 단체와 기업 등 총 5곳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2025년 나눔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밝혔다.먼저 주식회사 참미푸드(대표 김정훈)는 흑마늘농축액 100박스와 핫팩(120개) 72박스 등 사랑의 물품과 함께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어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김성수)에서 1,000만 원, 고령읍교회(목사 김명수)에서 200만 원, 해동기술개발공사(대표 구용호)에서 500만 원, 세원그린(대표 양동식)에서 2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릴레이 나눔에 동참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대표자들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령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말 마지막 날까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섯 곳의 기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2026년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