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산면은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의봉산 일월정에서 ‘성산면 일월정 해맞이 기원제’를 열고 지역의 안정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했다.이번 행사는 성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문고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함께했다.기원제는 엄숙한 제례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강민규 성산면장이 맡았고, 아헌관에는 성낙철 군의원, 종헌관에는 오윤복 성산면 이장협의회장이 나서 지역의 평안과 성산면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행사는 면민 모두의 건강과 화합, 지역사회의 안정을 염원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으며, 진일환 성산면 체육회장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무리됐다.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문고회는 제례상 준비를 비롯해 떡국과 어묵탕, 시루떡 등을 마련해 참석한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 행사 전반에 걸쳐 교통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 행사 후 주변 정리정돈까지 맡으며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강민규 성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6년 새해에는 성산면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지역사회에 더 큰 번영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성산면 새마을회는 올해도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봉사,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