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이 2026년 군정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운개일청(雲開日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운개일청은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아진다는 뜻으로,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 결국 희망의 내일을 맞이하겠다는 청송군의 새해 군정 의지를 담고 있다.청송군은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지만, 진정한 안정과 번영은 위기를 극복한 이후에 찾아온다”며 “지금의 고비를 군민과 함께 넘어서면 구름 뒤에 가려져 있던 더 넓고 맑은 하늘이 반드시 펼쳐질 것이라는 믿음을 군정에 담았다”고 설명했다.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산불 피해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군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농업과 지역경제, 복지와 안전 등 군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점을 둔다.청송군은 “구름이 걷힌 하늘 아래에서 다시 일어서는 청송의 내일이 더욱 밝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군정으로 보답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2026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평안과 희망이 함께하고, 그동안 품어온 소망과 계획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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