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양군 재부수비면향우회는 지난 3일 부산 롯데갤러리움 웨딩홀뷔페에서 제1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수비면에 기탁하며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행사에는 수비면 기관·단체장과 출향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고향 수비면의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재부수비면향우회는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 행보를 통해 향우 간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김경식 이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회장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신임 박정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비 향우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야 한다”며 “새해에도 고향 방문과 고향 특산품 장려 운동,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고향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강병기 수비면장은 “고향을 떠나 계시지만 늘 수비면을 생각하며 나눔과 정성을 보내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향우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