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4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6주간 운영되며, 1기(1월 4~24일)와 2기(1월 25일~2월 14일)로 나뉘어 기수별 13명씩 총 26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선발된 대학생들은 의성펫월드, 청년센터, 돌봄센터, 조문국박물관 등 관내 공공·복지시설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비, 아동 돌봄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공시설의 인력 운영을 보완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앞서 의성군은 2025년 상·하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총 78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아동관리, 물놀이장 안전요원,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맡겼다.
이 과정에서 현장 인력 부족 해소와 함께 대학생들의 공공 행정 및 복지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지역 대학생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