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6일부터 2월 5일까지 고추와 사과, 양봉, 두릅 등 주요 작목을 중심으로 농업인 2,61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영양군의 농업 여건과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올해 영농에 꼭 필요한 핵심 농업기술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공익직불제와 농어촌 기본소득, 영농부산물 관리, 농업안전교육과 보건교육, 고추 수매 교육 등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와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영양군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큰 고추와 사과에 대해서는 당면한 농업기술 문제와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맞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또 콩과 포도, 복숭아, 두릅, 자두, 상추, 수박, 쪽파, 벼, 양봉 등 품목별 전문반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한다.영양군농업기술센터 조용완 소장은 “고추와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은 즉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올해도 품목별 전문교육과 GAP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기술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