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김재인 컨설턴트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하반기 대구·경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취업·직업상담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 전문성, 참여자 변화, 취업 성과, 사업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김재인 컨설턴트는 취업 실패와 경력 단절로 자신감을 잃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정서·인지 기반의 맞춤형 취업상담을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 사례의 핵심은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반복된 서류·면접 탈락으로 저하된 자기효능감을 회복시키고 인식 전환과 행동 변화를 함께 이끌어냈다는 점이다.
해당 졸업생은 상담을 통해 실패를 개인의 능력 문제로만 인식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재정립할 수 있게 됐다.김 컨설턴트는 초기 상담에서 정서 안정과 자기효능감 회복을 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과거 성취 경험을 재조명하며 부정적 사고를 완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후 AI 기반 기업·직무 분석을 활용한 이력서 개선과 1대1 면접 코칭, 모의면접 등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이 같은 상담 과정을 거친 내담자는 여러 차례의 도전 끝에 경쟁률이 높은 기업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수상은 개인 컨설턴트의 역량을 넘어,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체계적인 운영 모델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졸업생을 대상으로 문자와 SNS를 활용한 지속적인 안내, 상시 상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성금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한 사람의 취업 성공을 넘어, 사람 중심 취업 지원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졸업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끝까지 함께 고민하며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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