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비용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위해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등이다.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운전자금 융자 추천과 함께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이자의 4%를 보전하며 총 115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의성군은 경기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를 탄력적으로 확대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군비를 지원한다.    작업환경 개선을 비롯해 조명·냉난방 등 기본 시설 보강과 휴게공간 등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중소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은 신규 인력 채용을 장려하고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규 채용자 1명당 200만 원(6개월분)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의성군은 물류비 지원사업과 산업안전환경개선사업,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가로 공고할 예정이다.각 사업별 지원 대상과 세부 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의성군청 미래산업과 기업투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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