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이 ‘경북권 공연문화 중심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공연기획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2025년도 공연을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 만족도 설문조사’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의성군은 지난해 시네마 파라디소, 연극 라이어 1탄,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 유호진 더 이미지네이션,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이번 설문조사는 2025년도 공연을 관람한 예매자를 대상으로 SMS 문자 발송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향후 공연기획에 반영하기 위한 공연 장르 및 콘텐츠 선호도 조사 문항도 함께 포함돼 실질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의성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문화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공연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공연 기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문화공연 만족도 조사는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6년에도 군민의 기대와 수요가 충실히 반영된 문화공연이 연중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