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과 관련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지난 1월 8일 노후 아파트 49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됐다.영양소방서는 각 세대의 거실과 안방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감지기 작동 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안내를 병행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지가 가능하도록 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노후아파트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과 대피 지연 등 구조적 취약성이 큰 만큼, 조기 경보 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노후아파트는 화재에 취약한 구조적 요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