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과 오는 15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드림 가족 시네마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체험 활동이다.지난 8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를 관람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5일에는 영화 ‘아바타’ 상영을 통해 가족이 함께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참여 가족들은 영화 관람을 매개로 일상에서 쉽게 나누지 못했던 감정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고, 아동들에게는 긍정적인 문화 경험과 함께 또래 및 가족 관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경숙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드림 가족 시네마데이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정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