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에 지역사회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령군은 9일 군수실에서 대가야시장 4·9회와 고령군 수의사회, 대가조경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대가야시장 4·9회(회장 고준영)는 성금 11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대가야시장 4·9회는 지난해에도 같은 금액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어 고령군 수의사회(회장 김중련)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수의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600만 원에 달하는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령군청 로비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1천만 원 이상 기탁자)에 헌액돼 있다.또한 대가조경(대표 신형식)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대가조경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기탁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대가야시장 4·9회와 고령군 수의사회 회원들, 대가조경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